'아이꼬야 고구마퐁·양파퐁' 2종 출시... 9월 대형 할인점 입점

남양유업이 100% 국내산 양파와 고구마로 만든 아이 전용 스낵칩 2종을 출시했다(사진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이 100% 국내산 양파와 고구마로 만든 아이 전용 스낵칩 2종을 출시했다(사진 남양유업 제공)

[데일리그리드]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100% 국내산 고구마와 양파로 만든 아이전용 스낵칩 ‘아이꼬야 고구마퐁·양파퐁’ 2종을 출시했다.

‘아이꼬야 고구마퐁·양파퐁’ 2종은 국내산 유기농 쌀 중에서도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풍부한 ‘하이아미(米)’와 100% 국내산 고구마·양파를 사용한 아이전용 스낵칩으로 오븐에 구워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또,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맛으로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좋으며 밀가루, 합성향료 무첨가로 아이에게 더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꼬야 고구마퐁·양파퐁 2종은 2개씩 낱개 포장돼 필요한 만큼만 휴대할 수 있고 스낵칩이 손에 녹지 않아 끈적임 없이 위생적으로 먹을 수 있다”면서 “건강을 생각하는 성인들이 간식대용으로 찾을 정도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겼다”고 말했다.

‘아이꼬야 고구마퐁·양파퐁’ 2종은 온라인몰에서 낱개로 3,600원에 판매 중이며, 9월 중순 대형 할인점 입점 예정이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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