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상상 그 이상의 매력속으로, 제주항공 직항으로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

▲사진=태국 백색사원 전경
▲사진=태국 백색사원 전경

[데일리그리드=정정환기자]  


- 매땡 코끼리 캠프를 비롯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국을 돌아볼 수 있어 
- 태국의 기존 관광지와는 색다른 여행 경험으로 겨울시즌 꼭 추천하는 상품 

 
거품없는 직판여행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올 하반기 시즌, 제주항공 직항으로 보다 저렴하고 품격 있는 태국의 참 매력을 느껴 볼 수 있는 ‘치앙마이 패키지’ 상품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치앙마이는 방콕에서 73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태국 북부 지방의 중요도시이자 ‘북방의 장미’라 불리 우는 곳으로 세계적인 관광명소로서의 풍부한 문화자산과 화려한 축제, 뛰어난 수공예품, 다양한 여행 코스로 그 명성이 높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매력만점 골든트라이앵글 5일’ 상품은 일급호텔에서의 숙박은 물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3박5일 간의 알찬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태국 매땡 코끼리 캠프
▲사진=태국 매땡 코끼리 캠프

매땡 코끼리 캠프에서는 태국의 대표 동물인 코끼리가 그림을 그리고 묘기를 부리는 쇼를 관람할 수 있다. 2인1조로 코끼리 등에 올라타 정글과 계곡을 건너는 트래킹 체험도 마련,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치앙샌에서 약 10km 떨어진 곳에 태국 미얀마 라오스 3개국의 국경이 강을 사이에 두고 자리잡고 있는 치앙마이 대표 관광지인 ‘골든트라이앵글’은 롱테일 보트를 타고 평화로워 보이는 메콩강을 탐사하고 역사적인 발자취와 현지 3개국의 삶을 돌아 볼 수 있어 관광지로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해발 1200m인 도이스텝 산정상에 위치한 왓프랏탓 사원이 있는 ‘도아스텝’ 관광과 세계에서 수질이 가장 좋은 곳으로 불리는 룽아룬 온천체험, 유럽인들이 치앙마이에 오면 꼭 둘러보는 관광명소인 싼캄팽 거리까지 다양한 관광을 할 수 있는 일정도 마련되어 있으며 현지식, 무제한 삼겹살, 샤브샤브 등 다양한 음식도 함께 제공된다.

노랑풍선 동남아팀 하혜미 담당자는 ”치앙마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한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코스가 발달해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고 설명하고 “방콕, 파타야, 푸켓 등 태국의 기존 관광지와는 색다른 여행을 경험 할 수 있을 것으로 이번 겨울 시즌에 꼭 추천하는 상품.”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국 치앙마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정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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