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문화놀이터’ 가훈쓰기, 탈 만들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

▲ 2018 추석맞이 문화놀이터 행사 활동사진

[데일리그리드=최효정 기자] 창원시는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에서 시민과 귀향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한가위 문화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널뛰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말뚝이 떡먹이기 등 전통 민속놀이 행사와 가훈쓰기, 탈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노리개 만들기, 연필꽂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추석 연휴 마지막날 창동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한가위 문화놀이터 행사 이외에도 작은 갤러리에서 열리는 예술 전시도 관람 가능하다. 창동예술촌 아트센터 2층 전시장, 리아갤러리, 부림공예촌 내 부림윈도위갤러리 등에서 특색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문상식 도시재생과장은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가족, 친지간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아울러 갤러리의 좋은 작품도 감상하며 마지막 연휴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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