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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추석 인사말 "따뜻한 명절 되길"
문재인 대통령, 추석 인사말 "따뜻한 명절 되길"
  • 정세연
  • 승인 2019.09.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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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사진=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추석을 앞두고 "국민 여러분 태풍으로 피해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서로를 격려하고 기쁜 소식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랍니다."는 인사말을 국민에게 전했다.

이날 SNS를 통해 공개한 추석 인사말에서 "보름달이 어머니의 굽은 등과 작은 창문에까지 세상을 골고루 비추듯이 국민 모두에게 공평한 나라를 소망한다"며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활력있는 경제가 서로를 넉넉하게 하고 공정한 사회가 서로에게 믿음을 주며 평화로운 한반도가 서로의 손을 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는 지금 함께 잘 사는 나라를 위해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며 "그 길 끝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날이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향의 달은 유난히 더 크고 밝다. 우리를 기다리며 더 커지고 골고루 빛을 나눠주기 위해 더 밝아졌다"며 "우리 주변에도 보름달 같은 분들이 많은데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고 계신 분들, 연휴 동안에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일하시는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jubika3@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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