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윤종신이 MBC ‘라디오스타’를 떠난다.

윤종신은 2007년 5월 ‘라디오 스타’가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서브 코너로 출발할 때부터 12년 동안 단 1회도 빠지지 않고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이제는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를 보는 모습을 올렸다.

또한 "감사합니다...많은 걸 느끼게 해주시고 멋지게 떠나는 자리 만들어 주셔서...#라디오스타 #MBC"이란 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생 많으셨어요", "동안 수고하셨고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 영원히 꿈꾸는 가수 윤종신",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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