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까지 사용 가능한 키즈 패키지 선보여
아이를 위한 각종 특전 제공

롯데호텔제주 플레이토피아 챔피언R (사진 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제주 플레이토피아 챔피언R (사진 롯데호텔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어린 자녀와 함께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키캉스’ 열풍으로 호텔업계가 다시 한번 동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호텔제주는 지난해 12월 국내 호텔 최대 규모의 멀티 놀이 공간 ‘플레이토피아’ 오픈과 더불어 올여름에는 가족형 스위트 객실 ‘프리미어 스위트 온돌룸’을 새롭게 선보였다.

롯데호텔제주의 키즈형 패키지 판매율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전년 대비 약 33% 증가했다.

롯데호텔제주는 17일 “올해도 아이와 함께하는 가을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키즈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12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가족형 객실 디럭스 패밀리 트윈 또는 온돌룸에서의 하룻밤 ▲박당 성인 조식 2인 ▲가을 한정판으로 출시된 롯데호텔제주 시그니처 컬러링북 1권 ▲독일 스테들러 루나 색연필 24색 1세트 ▲키즈 프리패스를 기본 특전으로 제공한다.

키즈 프리패스는 ▲키즈 프리패스권’ 3매 ▲자연주의 화장품 쏭레브의 키즈 트래블 키트 3종 ▲조르단 칫솔 ▲레드씰 키즈 치약 ▲키즈 프리패스용 목걸이 카드 지갑 ▲디즈니 퍼즐이 포함됐다.

키즈 프리패스권은 만 4세부터 만 12세(초등학교 6학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로 연박 투숙 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익스트림 어린이 스포츠 클럽 ‘챔피언 R’ 소인 입장권 1매, 수제 후라이드 치킨과 프렌치프라이로 구성된 ‘해온 패밀리 세트’ 1회, 해온 스위밍 쿠션 1개를 추가 혜택으로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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