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지난 18일 9시에 일본 오키나와 근처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태풍으로 바뀔 가능성이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0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50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으며 중심위치는 22.2N 129.1E 로 중심기압이 1000hPa이다. 최대 풍속은 초속 15m/s, 시속 54km/h 로 진행방향은 서쪽을 향하고 이동속도는 18km/h 이다.

열대저압부의 20일 03시 예상은 중심기압은 994hpa 떨어지고 초속은 21m/s, 시속은 76km/h 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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