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MC여성합창단
BKMC여성합창단

[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오는 22일 오후2시30분 보광공교회 본당에서 BKMC여성합창단 초청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BKMC(보광마스터코랄)여성합창단은 보광동교회 수요예배의 찬양으로 봉사하고 있는 단원들을 중심으로 지난 2014년 6월에 창단됐으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모여 찬양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연습하고 있다. 또한 꾸준한 단원모집을 통해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양로원, 병원, 교도소, 개척교회 등 나눔이 필요한 곳에 하나님을 알리고 합창으로 하나가 되고자 정기연주회와 선교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는 단체로서 열정적인 단원들의 노력과 타고난 끼로 앞으로 왕성한 활동이 기대되는 여성합창단이다.

박영희 단장은 "BKMC여성합창단은 창단 후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선교음악회와 크고 작은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았고, 이번 공연 통해 더욱 성숙된 모습을 보여 주기위해 하나님께 매일 기도 드리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과 봉사로 따뜻하고 사랑가득한 여성합창단이 되겠다"고 그 의지를 밝혔다.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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