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이준호 기자] 자유한국당 홍일표 의원이 신임 이승재 발행인에 대한 축전을 보내왔다.

홍 의원은 “이 발행인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얻은 국내외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 보도를 통하여 국가 발전에 대한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다”면서 “정부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소신 있는 비판과 지적을 하는 등 책임 있는 언론인으로서의 역할과 소명에 충실해왔다”고 밝혔다.

다음은 홍일표 의원은 축전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인천 미추홀 갑 국회의원 홍일표입니다.

창간 12주년을 맞은 인터넷신문 데일리그리드가 편집장을 맡아온 이승재 기자를 신임발행인으로 선임하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와 이승재 발행인은 인천에서 오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승재 발행인은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얻은 국내외 현안에 대한 심층 분석 보도를 통하여 국가 발전에 대한 방향과 대안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알 권리 충족에도 앞장서왔습니다.

또한, 정부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소신 있는 비판과 지적을 하는 등 책임 있는 언론인으로서의 역할과 소명에 충실하였습니다. 이승재 발행인이 있었기에 데일리그리드가 인터넷뉴스를 선도하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인터넷신문 데일리그리드의 앞날을 밝혀주는 등불로서의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발행인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홍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