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 수면 파자마 등 라인업 꾸려

[사진자료] 스파오X토이 스토리 모델컷_1
스파오X토이스토리 화보. 사진=스파오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이랜드 월드의 스파오가 다시 한번 토이스토리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스파오는 19일 토이스토리와 손잡고 ‘스파오 X 토이스토리 19FW'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토이스토리 4의 인기 캐릭터인 ‘포키’를 중심으로 더 다양해진 캐릭터와 스토리를 상품과 결합했다. 스파오는 상품에 담은 각 캐릭터의 이야기로 고객의 흥미를 유발할 방침이다.
 
대표 상품에는 캐릭터들의 자수가 들어간 카디건과 스웨트 티셔츠, 수면 파자마가 있다.
 
해당 상품은 공식 온라인몰과 스타일쉐어에서 발매됐다. 20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첫 협업을 시작으로 일부 상품 품절 대란이 벌어지며 리오더가 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며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의류 상품들이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토이 스토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키링 1종과 케이스로 구성된 ‘토이 스토리 박스’를 한정수량 증정한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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