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구서 체험형 스토어 열어
다양한 이벤트·사은품 준비

뉴발란스 키즈 팝업스토어.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뉴발란스 키즈 팝업스토어.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뉴발란스 키즈는 20일 2019년 가울·겨울(F/W) 다운점퍼 출시를 기념해 서울과 대구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의 이번 행사는 상상 속 동물 친구들이 가득한 ‘컬러풀 사파리’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토파즈홀에서 시작한다. 이어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는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 8층 문화홀에서 진행된다. 

뉴발란스 키즈는 팝업스토어에서 2019년 F/W ‘컬러 피커(COLOR PICKER)’와 ‘스노우 사파리(SNOW SAFARI)’ 구스다운 컬렉션을 입어보고, 아이와 엄마가 함께 상상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뉴발란스 키즈 다운점퍼를 입은 3미터 초대형 곰과 다양한 색감의 동물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또 나만의 동물 에코백 만들기, 동물 도안 색칠놀이, 블록완구로 색색의 동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 많은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 입점한 고객에 한해 다운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해당 쿠폰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현대 백화점 목동점, 신세계 백화점 대구점에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뉴발란스 키즈 다운과 함께 직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 업로드 시 에어볼 게임을 통해 랜덤 사은품도 증정한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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