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배출가스 부품 결함으로 자체 결함시정 승인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가 배출가스 부품 결함으로 리콜된다.(자료 사진)
현대차 투싼과 기아차 스포티지가 배출가스 부품 결함으로 리콜된다.(자료 사진)

[데일리그리드=강성덕 기자] 현대차 투싼 2.0 D와 기아 스포티지 2.0 D 등 3개 차종 4만여 대가 배출가스 부품 결함으로 리콜된다.

환경부는 투싼 2만 1,720대와 스포티지 1만 9,785대에 대해 전자제어장치 결함으로 인한 자발적 결함시정을 승인했다.

리콜 대상 차량은 이달 25일부터 소유주들에게 순차적으로 휴대폰 등을 통해 안내를 할 예정이다.

강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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