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혜미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우혜미 인스타그램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지난 21일 가수 우혜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SNS을 통해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우혜미는 서울 마포구 망원동의 자택에서 세상을 떠난 채 발견됐다.

이에 팬들은 우혜미 인스타그램을 방문에 추모를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 2개의 게시물에 약 10만명이 방문해 글을 남기고 있다.

팬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혜미님 노래들으며 여러가지로 위로가 되었는데 부디 하늘에서는 마음깊은곳까지 평온하시길 빌게요", "너무 놀랐고 마음이 아픕니다. 혜미씨 노래 그리울 거에요",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그곳에선 편히쉬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이 남겨지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늘인 23일이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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