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놀이·교구 등 콘텐츠로 호기심 키워

사진=교원구몬 제공
사진=교원구몬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교원구몬은 23일 유아 전문 수학교재 ‘숫자가 크는 나무’ 개정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숫자가 크는 나무’는 수 개념이 아직 자리 잡지 않은 유아 전용 수학 전문교재다.

개정된 ‘숫자가 크는 나무’는 ‘수학 동화’를 통해 기초 영역과 수 영역을 자연스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들은 동화를 읽으며 기초적인 수학의 개념을 익힐 수 있다. 

교재는 매주 새로운 테마의 수학동화를 통해 개념과 수를 인지하고, 다채로운 삽화와 이야기에 연결된 활동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학습의 집중력을 높인다. 유아기 아이에게는 동화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읽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놀이 활동’은 다양한 형태의 문제를 해결하며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준다. 손으로 붙이고 만드는 놀이 활동으로 소근육 및 신체 발달은 물론 학습 흥미와 성취도를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학습을 도와주는 교구 5종이 제공된다.

학습 내용을 확실하게 실력으로 다질 수 있도록 돕는 재미있는 반복학습도 특별하다. 교재와 교구의 QR코드를 찍으면 ‘숫자송 애니메이션’이 재생된다. 유아들에게 노래를 통한 반복학습을 제공함으로써 숫자를 정확하고 즐겁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교원구몬 관계자는 “’유아기는 유아가 쉽고 재미있게 수 개념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개정판을 통해 유아들이 수학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교원구몬은 개정판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기념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원구몬을 시작하는 유아회원을 대상으로 ‘옥스포드 2단 런치박스’를 랜덤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교원구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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