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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EZ, 유럽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다
IFEZ, 유럽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박차를 가하다
  • 민영원
  • 승인 2019.09.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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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인천경제청장 등 스위스·영국서 IFEZ 투자유치 활동 펼쳐
사진=인천자유경제청,이원재 청장 영국기업및 투자자대상 간담회
사진=인천자유경제청,이원재 청장 영국기업및 투자자대상 간담회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은 스위스 취리히에서 60여 개 스위스 글로벌 혁신성장 선도기업 대상으로 9월 17일 IFEZ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하고 9월 17일부터 9월 20일간 스위스와 영국의 투자진흥기관 및 잠재투자기업을 대상으로 IFEZ 브랜드 마케팅과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취리히에서의 이번 투자설명회는 작년에 이어 스위스무역투자청, KOTRA와 함께 추진한 두 번째 행사로 스위스무역투자청과 IFEZ와의 관계를 돈독히 함은 물론, 타겟분야를 바이오와 더불어 소비재·기계류로 확대하는 등 스위스의 다양한 기업 유치를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다는 평이다.
 
취리히 소재 스위스무역투자청에서 열린 이번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이원재 청장은 직접 IFEZ 브랜드 마케팅과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거대 중국 시장 및 아시아권 진출의 전략적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점과 서울의 지리적 접근성 등 최고의 지정학적 위치와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춘 국제도시로서 IFEZ의 발전 가능성과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강조하였다. 소비재·기계류 등 참가 기업들은 42억 유로규모의 공작기계를 수입하는 한국시장과 비즈니스 환경이 좋은 IFEZ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계 3대 첨단 금속가공시스템 제조기업인 바이스트로닉사와 세계 5대 전문 스포츠의류 제조업체인 Mammut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스위스 Conzzeta 그룹과의 기업미팅을 통해 올해 착공을 앞두고 있는 송도 바이스트로닉 한국본사의 추진에 서로 협력하여 내년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협력하기로 하였고 그룹 내 대한국진출이 없는 자회사의 IFEZ 추가 투자계획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어서 이어진 스위스 ICT협회와 IT기업인 LzLabs 방문을 통해 스마트시티로서의 IFEZ와 스타트업·벤처 폴리스에 대한 소개 및 한국지역 사업 확대 가능성을 파악하고 투자 가능성을 협의하였다.
 
또한, 이번 해외출장 중 인천경제청은 영국과의 연계 투자유치 활동도 추진하였다. 옥스퍼드 등 5개 명문대학들의 의료·생명과학분야 연구개발성과를 제약회사·투자자와 연결하여 상용화를 돕는 산학협력기관인 MedCity와 Imperial College 기업 인큐베이터를 방문하였다. MedCity 관계자는 송도의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놀라워하며 오는 10월 중 방한을 통해 인천경제청과의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800개가 넘는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영국 최대 자동차산업협회인 SMMT와 스마트전기차 제조회사인 Arrival사의 미팅을 통해 영국 자동차 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정보 공유 등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Arrival사의 경우 인천에 조립공장 입주 및 국내기업과의 배터리 납품을 확정한 상황으로, 전기차 부품 조달을 위한 인천기업과의 협업방안 또한 모색하였다.
 
특히, 이번 출장에선 지난 7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선정된 IFEZ의 스타트업·벤처 폴리스 조성 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MedCity와 Xntree(스마트시티-핀테크 엑셀러레이터)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 그들의 개발모델 벤치마킹과 정보 공유 등 협조 강화를 약속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이원재 청장은 “이번 출장을 통해 스위스와 영국에 IFEZ를 알리고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고 본다. 현지 기업의 니즈와 IFEZ간의 접점을 찾으면서 그들의 노하우를 듣는 귀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IFEZ는 잠재적 투자사와의 끊임없는 피드백과 발전방안 모색, 그리고 기업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통해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출장을 계기로 IFEZ를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드는 것도 중요할 뿐만 아니라 IFEZ를 세계에 알리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함을 견지하며 국내외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들이 먼저 러브콜을 하는 IFEZ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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