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승객 6억명 돌파기념
1년 후 항공편까지 행사 대상

사진=에어아시아 제공.
사진=에어아시아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에어아시아는 오는 26일까지 누적 고객 6억명 돌파기념 600만석 규모 정기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빅세일은 전세계 고객 대상으로 1년 후 항공편까지 최저 운임에 구매할 수 있는 정기 얼리버드 프로모션이다. 세일 기간 예약 가능한 출발 날짜는 오는 2020년 12월 15일까지다.

빅세일 항공권은 이날 오전 1시부터 오는 26일까지 나흘 동안 에어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인천 출발 직항 노선은 ▲인천-클락 ▲인천-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인천-쿠알라룸푸르 ▲인천-방콕(돈므앙)으로 구성됐다. 부산 및 제주 출발 직항 노선은 ▲부산-보라카이 ▲부산, 제주-쿠알라룸푸르 등이다.

이밖에 간편 환승 노선은 ▲인천-크라비 ▲인천-치앙마이 ▲인천-시드니 ▲인천-발리 등이다. 부산 및 제주에서도 간편 환승 노선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빅세일 기간 동안 페이코(Payco)를 사용해 결제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위탁수하물과 산탄 기내식 등의 에어아시아 부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오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10% 할인받을 수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참조하면 된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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