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6000여개 상품, 3개 테마, 15개 카테고리로 구성

사진=쿠팡 제공
사진=쿠팡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쿠팡은 내달 5일까지 가을맞이 리빙페어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은 리빙 관련 2만6000여 종의 상품을 ▲가구/수납 ▲생활용품 ▲침구/홈데코 3개의 테마, 15개 카테고리로 꾸몄다. 

특히 계절이 바뀌면서 자주 찾는 행거, 리빙박스 등 수납·정리 상품이나 먼지제거 클리너 등의 청소용품 등은 상품별로 세분화해 페이지를 구성했다. 

이밖에 스카치브라이트, 샤바스, 필립스 등 21개 홈 리빙 브랜드를 모아 ‘브랜드관’을 구성했다.
 
쿠팡은 페어 행사 기간 2주간 각 주차별로 8개 상품을 선정해 할인가에 선보이는 ‘기간 한정 특가’ 행사를 함께 운영한다. 28일까지 ‘베스트리빙 카트 핸드트롤리 3단’ , ‘프로그 더블 지퍼백 냉동용 중형 대형 세트’ 등을 최대 52% 할인한다. 일부 상품에 대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즉시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바뀌는 계절마다 필요한 리빙용품을 찾는 고객 니즈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위해 수만가지의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