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배스킨라빈스는 24일 ‘스위스미스(Swiss Miss)’, ‘오레오(Oreo)’와 협업한 신제품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위스미스 초코 블렌디드’는 미국의 핫초코 브랜드 ‘스위스미스’의 초콜릿 파우더와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음료다.
 
‘오레오 쉐이크’는 오레오쿠키 크럼블과 배스킨라빈스의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접목했다. 지난해 가을, 겨울 시즌 한정 음료로 선보였던 제품으로, 높은 인기에 힘입어 재출시하는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차가운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서 달콤함을 강조한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나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