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8일 롤러와 서현점, 구매고객대상 20명 무료 입장

러시아 감성 프리미엄 유아 발레복 브랜드인 밀라튜튜(milatutu)는 브랜드 런칭 1주년을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밀라 롤러 파티’를 기획했다.

‘ROLL with MILA’(부제: 밀라 롤러 파티) 파티는 요즘 ‘나혼자 산다’ ‘캠핑클럽’ 등 각종 방송매체에서도 재조명 받고 있는 레트로 감성의 롤러장에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즐길 수 있는 복고 파티다. 아이들은 드레스코드인 ‘밀라튜튜 발레복’에 청자켓, 힙색, 헤어 반다나, 니삭스 등 레트로풍 소품으로 코디하여 입장한다.  

밀라튜튜 관계자는 “밀라튜튜 발레복은 단순히 발레 할 때에만 입는 발레복이 아닌, 우리 아이들이 수시로 즐겨 입는 일상복으로 유아발레복의 패러다임을 전화하고 있다”며 “이는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컬러뿐만 아니라 고급 소재, 기능성을 앞세웠기에 부드럽고 편한 착용감을 아이들이 알아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프리미엄 유아발레복의 키즈 애슬레저룩으로의 활용을 경험하고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10월 18일 열릴 밀라 룰러 파티는 여자 아이들 20명(부모 동반)을 롤러와 서현점(경기 서현동)으로 초대해 약 120분간 진행된다. 

롤러와 서현점은 대한민국 최초의 파티형 롤러스케이트장인 만큼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음악, 다양한 롤러스케이트와 보호장구 대여, 부모님들도 편히 아이들을 지켜볼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한다. 

이번 ‘밀라 롤러 파티’는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포토존, 롤러 런웨이, 베스트 드레서 경품행사, 스냅 촬영 등이 포함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11일까지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밀라튜튜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밀라튜튜 유아발레복은 현대백화점, 띵굴스토어 등의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네이버 쇼핑, 온라인 띵굴시장(샛별배송)등 소비자의 편리한 구매를 위해 다양한 판매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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