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과 보안 기술 전문 기업인 ㈜해커스홀딩스 최근 “가상 호출 경로를 이용한 드라이버 보안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특허 등록(특허 등록 번호 10-1532375-00-00)을 마쳤다.

해당 특허는 위협적인 악성 코드와 비인가된 프로세스가 시스템에 부정한 접근을 할 때, 파일 시스템의 접근 경로를 가상으로 재지정하여 위협을 회피하는 고도화된 시스템 유인 방어 기술에 관한 것이다.

㈜해커스홀딩스의 대표이사인 김성기 대표는 2017년 국내외 최초로 능동형 화이트리스트 기반의 랜섬웨어 사전 차단 제품인 “독스토리”를 개발하고 관련 분야 대상을 수상했던 경험을 갖고 있는 보안 기술 전문 개발자 출신이다. 

사진설명: 앞줄 좌부터 김기형 아주대교수, 송관호 한국IT전문가협회장, 양재수 단국대교수, 최우봉 FIS시스템사장, 양승택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장, 정창모 군인공제회C&C본부장, 정하현 한국토지주택공사 차장, 정진욱 성균관대 명예교수, 뒤줄 좌로부터 송재문 금융정보연구회장, 정상화 다이아윙스 사장, 김대영 우경정보통신 팀장, 이상준 로딕스회장, 김영실 하이테크정보사장, 이주헌 우리FIS 팀장, 김성기

김성기 대표는 “저희 회사의 주요 구성원들은 각자의 사업 모델과 비즈니스를 직접 개발하고 기술 경영했던 전문 인력이 모여 스핀오프형으로 창업이 된 기술 벤처 스타트업입니다.

해커스홀딩스의 이력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지금까지 10여년 넘게 추진해왔던 각자의 기술과 노하우가 결집하였기 때문에, R&BD를 시장환경에 맞게  무빙타겟(Moving Target) 하고 집중력을 발휘해서 유종의 미가 되도록 잘해볼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해커스홀딩스는 삼창 현대 모피스의 FA 검사 장비를 운영하는 비전 처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전군 PC 보안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파이널체인(FINL CHAIN)이란 블록체인 메인넷으로 BW 에 상장을 추진하는 등 주어진 기술과 솔루션을 각 분야에 확대 적용하는 등 그 성장성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조남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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