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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이런 정원은 처음이지
어서와 이런 정원은 처음이지
  • 이태한 기자
  • 승인 2019.09.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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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 정식 개장
▲ 어서와 이런 정원은 처음이지
[데일리그리드=이태한 기자] 버려진 자원을 작품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정원 디자인 아이디어’로 여름광장이 형형색색 멋진 도심 속 정원으로 가득 찰 예정이다.

제천시는 정원문화 인식 확산과 생활 녹지공간의 재생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제1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을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10일 간 매일 밤 오후 9시까지 진행한다.

‘어서와 이런 정원은 처음이지? 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재활용품을 활용한 정원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다양한 작품들 중 최종 선정된 작품들이 선보인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40개 팀은 1평 규모의 공간에 자원을 새활용한 이색정원을 만들어 전시하게 된다.

그 중 일반부와 학생부에 대해서는 전체 대상 1팀, 금상 각 1팀, 은상 각 1팀, 동상 각 1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40개의 참가팀들은 밤낮 할 것 없이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정원‘ 만들기를 위해 온갖 열정과 정성을 쏟아 부었다는 후문이다.

1평 정원 전시와 함께하는 부대행사로는 가든마켓, 보이는 라디오, 청춘음악다방, 뜻밖의 보물찾기를 비롯하여,원데이클래스, 낭만 버스킹, 체험부스, 가든스테이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오감만족하는 이색적인 소규모 정원 박람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내달 2일부터 7일까지는 ‘2019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시내행사장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한평정원에 연출된 작품들에는 가지각색의 ‘태양광 LED 조명’이 설치되어 깊어가는 가을밤과 정원에 수놓아진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소박하지만 깊이 있고 운치 있는 추억을 선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한평정원이 각 가정과 골목으로 확대되어 마을마다 주민들이 직접 가꾼 작지만 예쁜 정원, 골목길을 아름답게 가꾸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정원을 품은 ‘골목정원’ 사업으로 이어져 이웃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정감 있는 정원 도시를 조성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리더가 만드는 심층뉴스 '데일리썬'] [IT보고서 총집합 '마이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