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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출범, 2030 청년층 마음 돌려세우나
한국당 저스티스 리그 출범, 2030 청년층 마음 돌려세우나
  • 정세연
  • 승인 2019.09.2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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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 출범 (사진= 연합뉴스 제공)
자유한국당 '저스티스리그' 출범 (사진= 연합뉴스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한국당은 '공정'과 '정의' 이슈에 민감한 2030 청년층의 마음을 돌려세우기 위한 노력으로 당 정책위원회 산하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공정리그)를 26일 출범식과 1차회의를 진행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 대입제도 전면 재검토 ▲ 국가 고시제도 개혁 ▲ 공기업·공공기관 충원 제도 개혁 ▲ 노조 고용세습 타파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하고 입법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한국당 홈페이지에도  '온라인 불공정 사례 신고센터'를 열고 2030 세대의 목소리를 듣는다고 전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당 지지율 제고 전략으로 "우리의 잘못을 반성하는 것에서 시작해 정책으로 대안을 제시하고, 인물 교체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또 "보수통합의 기초가 돼야 할 것이고 누군가는 헌신적인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개혁적인 인사가 필요하다"며 총선 공천 키워드로 통합·혁신·개혁을 제시했다.

그는 보수대통합에 대해선 "(조국 장관 문제는) 통합의 속도를 낼 수 있는 씨앗이 되지만, 정기국회가 마무리돼야 가능할 것 같다"며 "선거법 부분이 정리되면 통합 논의가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다"고 언급했다.

jjubika3@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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