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리쬐는 여름 더위가 한창인 요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짜릿한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도심과는 다른 바닷가에서 그 동안 쌓였던 피로를 날려버리고자 하는 사람들.

이에 서울에서 한 시간 정도만 달리면 금방 도착 할 수 있는 을왕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푸른 바다를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일품인데다, 해안가 주변 여행명소를 거닐며 다양한 여행계획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을왕리에서 친절하기로 소문난 4개의 펜션이 한 데 어우러진 ‘친절한4펜션’(http://kind4.co.kr)은 가족, 커플, 단체, 워크샵, 엠티 할 것 없이 을왕리를 찾는 모든 여행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어주고 있어 을왕리펜션, 을왕리해수욕장펜션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인기 펜션이다.

대명펜션, 푸른바다펜션, 태종대펜션, 아침바다펜션으로 각기 이뤄진 이 곳은 친형제가 각자 개성을 가지고 4개의 펜션을 직접 운영하며 가족같이 손님에게 서비스하는 곳으로 입 소문난 곳. 을왕리단체펜션, 을왕리커플펜션, 을왕리가족펜션, 을왕리엠티 등 을왕리를 찾는 목적에 따라 가장 적합한 펜션을 선택해 머무를 수 있어 올해 여름휴가지로도 인기만점이다.

게다가 친절한 4펜션이라는 이름 역시 이 곳에 머물렀던 고객들이 워낙 친절했던 이 곳의 서비스에 감동을 받아 직접 지어준 이름인 만큼 고객을 배려하는 센스까지 골고루 갖춘 펜션이기에 을왕리에서 단연 인기인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

을왕리에서 즐겁게 여행을 만끽한 뒤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개별 바비큐 시설이 준비되어있고,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도보로 3~5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올해 여름휴가지로 이 곳을 찜 해둔 이들이 많다.

멋지게 펼쳐진 을왕리 해변을 바라보며 편리한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이 곳에서 올해의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문의 010-3020-2725

임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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