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지원 늘려

사진=SPC그룹 제공
사진=SPC그룹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SPC그룹의 SPC해피봉사단은 30일 파리바게뜨 가맹점과 함께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SPC해피버스데이 파티’는 매월 지역을 선정해 100개 아동복지기관에 생일 케이크를 지원하고, 그 중 1곳을 SPC그룹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함께 찾아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해피봉사단은 기존 활동과 더불어 파리바게뜨 가맹점과 아동복지기관의 1:1 결연을 통해 매월 생일케익을 꾸준히 지원하기로 했다. 이달은 전라남도 8곳과 광주광역시 12곳 등 20개 파리바게뜨 가맹점이 결연을 완료했으며 향후 전국 4,000여개의 지역 아동 센터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눔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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