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쿠팡이 간절기 의류 할인에 나선다.

쿠팡은 1일 서늘해진 간절기에 맞춰 브랜드 상품 1000여종을 모은 ‘간절기 패션 할인전’을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절기에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가을원피스·하객룩 ▲트렌치코트 ▲후드티·집업 ▲니트·가디건 ▲맨투맨 ▲바람막이·후리스 등 6개 키워드로 선정해 제안했다.

행사 기간 국내 유명 브랜드인 빈폴의 가을 의류를 최대 40% 할인한다. 빈폴맨, 빈폴레이디스부터 빈폴골프, 빈폴스포츠, 빈폴키즈까지 5개 브랜드를 함께 모았다. 

이 밖에도 미쏘, 마인드브릿지, 캘빈클라인 등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해 간절기 의류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계절에 맞춘 의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객이 쿠팡을 통해 필요한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