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 다크초콜릿바 선보여

사진=롯데제과 제공
사진=롯데제과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롯데제과는 1일 프랑스 초콜릿 발로나(Valrhona)를 사용한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발로나는 프랑스의 대표 초콜릿 브랜드로 100년 가까운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 유수 호텔, 베이커리 등지에 초콜릿 원료를 제공하고 있다. 

발로나는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카카오콩을 직접 재배·가공하고 매일 10여명의 전속 심사관이 품질을 검사를 하는 등 최고 수준의 품질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이번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발로나 초콜릿 중에서도 대표적인 ‘과나하 70%’ 다크초콜릿을 사용해 진한 초콜릿 맛이 특징이다.

‘나뚜루 다크초콜릿바’는 편의점, 할인점 등의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나뚜루는 프랑스 최고급 발로나 초콜릿 사용을 통해 다른 초콜릿바와 차별화됐다”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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