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1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은 오전부터 미탁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으며 이날 강수량은 10∼30㎜로 예보됐다.

부산은 2일부터 3일 저녁까지 태풍 직접 영향권에 들겠다.

기상청은 2∼3일 부산에 100∼300㎜ 비가 강한 바람과 함께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태풍이 부산에 가장 가깝게 지나는 시점은 3일 오전이 될 것으로 보이며, 같은 날 저녁 부산은 태풍 영향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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