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계양구의회,농아인 복지·애로사항 청취 간담회
사진=계양구의회,농아인 복지·애로사항 청취 간담회
[데일리그리드=민영원]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의장 윤환) 기획주민복지위원회 박해진의원은 지난 30일 계양구의회 3층 세미나실에서 인천광역시농아인협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달 간담회는 인천수어통역 김정봉 센터장, 인천농아인협회부평지회 이종원 회장 및 임원진 등 5명이 방문하여, 인천농아인협회 계양구지회 설립 및 계양수아통역센터 설립의 필요성 등 농아인의 복지와 애로사항을 전하는 자리였다.
 
현재, 인천농아인협회는 5지회 1센터 4사무실(미추홀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이 운영돼 하루 평균 138명이 이용하고 있다.
 
박해진의원은 “계양구지회가 설립되어 농아인 권익옹호 사회재활사업, 청각·언어장애인 통역, 상담, 수어교육 사업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말했다.
민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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