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11개월 만에 고객 4만명 넘어
연회원 연장 이벤트·골든볼 이벤트 등 마련

사진=골프존 제공
사진=골프존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골프존은 1일 유료 멤버십 서비스 ‘골프대디’ 론칭 1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대디는 골프존의 유료 멤버십 서비스다. 스크린·필드·골프용품에 이르기까지 골퍼가 누릴 수 있는 할인·제휴사 혜택을 제공해 운영 11개월 만에 이용 고객 수 약 4만명을 돌파했다.

골프존은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오는 12월 31일까지 '골프대디 연회원 연장 더블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내년 2월까지 골프대디 연회원 연장이 돌아오는 회원이다. 오는 연말까지 골프대디 연회원을 연장할 경우 회원권 1개월 추가 및 골프문화상품권 1만원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1000만원의 상금을 분할 지급하는 '골프대디 골든볼 이벤트'도 열린다.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 중 지급되는 골든볼로 이벤트 코스인 ▲더 플레이어스GC ▲떼제베CC ▲샤인데일CC ▲용평버치힐GC ▲이스트힐CC ▲파라지오CC ▲해비치-남양주CC에서 홀인원을 성공하면 상금을 당첨자 수로 나누어 지급한다. 골프대디 비회원이 홀인원을 성공하면 10만원 상당의 골프대디 1년 회원권을 지급한다. 

정준 골프존 멤버십사업부 부장은 "뜨거운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1주년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풍성한 골프대디의 할인 혜택도 누리고 이벤트를 통해 기분 좋은 행운의 주인공도 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골프대디 멤버십 서비스는 골프존 앱과 골프대디 앱에서 구매 가능하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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