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11일부터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맞아 서울의 서울광장과 숭례문 주변 일부, 광화문 도로에 단계적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15일인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전날 저녁 7시부터는 본격적으로 도로 통제가 시작되면서 정부중앙청사거리에서 경복국사거리 구간, 광화문 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구간이 통제된다.
 
오후 9시부터는 세종대로사거리부터 대한문 구간, 그리고 시청삼거리에서 대한문 구간이 통제되며 오후 11시에는 구세군회관앞사거리부터 종로구청입구사거리 구간이 추가로 통제된다.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소식에 누리꾼들은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교통통제하는군",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시간 잘 봐야겠다", "광화문 단계적 교통통제, 나도 교황님 보러 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