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저장탱크 1기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1일 통영기지에서 빈 천연가스 저장탱크 1기를 정비하던 중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사고는 전날 오후 5시경 LNG 저장탱크에서 보냉재 교체 작업을 하던 중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다.
가스공사는 화재발생 원인 조사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추가 보완대책을 강구하고 정비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윤정환 기자
yjh90815@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