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서울지하철 2호선 차량 고장으로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1일 오후 5시29분께 영등포구청역에 정차한 2호선 외선순환열차에서 출력 이상이 발생했다.

3분 뒤 열차가 출발했으나 제 속도를 내지 못해 다음 역인 문래역에서 승객을 모두 내리게 한 뒤 다음 열차를 이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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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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