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화성소방서 제공
자료사진=화성소방서 제공

[데일리그리드=신재철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1일 화성소방서 목동119안전센터에서 화성 동부지역 민원을 담당 할 동탄 행복한 제2민원실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장재구 소방서장, 화성의용소방대 최성낙 남자연합회장, 서효숙 여성연합회장, 동탄의용소방대 심민택 남성대장, 김동엽 여성 대장 등이 참석했고, 현판 제막식으로 동탄 행복한 제2민원실 운영을 시작했다.

화성소방서 동탄 제2민원실은 빠르게 증가하는 화성시 인구만큼 증가하고 있는 소방민원업무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제2민원실에서는 화성동부지역의 목동119안전센터 관할인 영천동·청계동·오산동, 반송119안전센터 관할인 반송동·석우동·동탄2동·동탄3동, 태안119안전센터 관할인 진안동·능동·기산동·반정동·병점동·반월동·배양동·기안동·황계동·송산동·안녕동의 소방관련 민원을 처리한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제2민원실 운영으로 소방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이고 질 높은 소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재철 기자 | shinpress76@hanmail.net

신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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