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사진 = KBS

방송인 안혜경의 18년 전 방송장면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올해 41세인 안혜경은 놀라울 정도로 어려보이는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성형설이 돌았지만 그는 성형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001년 KBS 1TV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던 시절의 방송 캡쳐 사진에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당시는 그가 23살이던 때다.

사진 속 안혜경은 다소 촌스러운 듯 보이면서도 풋풋한 모습을 하고 있다. 지금의 날렵하고 세련된 모습하고는 사뭇 달라보이며 18년의 간극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안혜경은 지금도 '6시 내고향'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고 있으며, 지난 1일 '6시 내고향'에서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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