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홍보를 목표로 운영

사진=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공
사진=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오는 5일부터 ’2019 레시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이한 레시피 콘서트는 우수한 제주산 식재료에 새로운 가치를 더해, 농가와 지역경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올해 7월부터 3개월간 의미 있는 로컬푸드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제주 농가와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 개발을 희망하는 카페를 연결했고, 여기에 제주 향토음식 전문가 양용진 셰프의 멘토링을 더해 6가지 메뉴를 출시하게 되었다.
 
이번 레시피 콘서트에서 선보이는 메뉴는 ▲오메기 베이글 ▲반나나 케이크 ▲그래놀라 요거트 ▲보릿 밀크티 ▲ 감귤 꽃꿀 핫토디 ▲영귤 사케라또 등이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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