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통있는 수입고양이 국내 브리딩 분양사이트 인기

삶의 동반자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분양하는 시장 역시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강아지분양 못지않게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고양이분양은 수많은 애묘족을 만들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끼리 모여 단단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수준.

그러나 그 인기만큼 이를 악용하려는 일부 비양심적인 고양이분양업체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PD수첩 등 공식매체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학대에 가까운 방법으로 고양이분양을 운영하는 일부 업체를 고발한 일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동물을 사랑하고 삶의 동반자로 여기며, 쾌적한 시설과 애정으로 정직한 브리딩 및 분양을 진행하는 많은 업체들도 때 아닌 피해를 보고 있다.

이에 고양이분양 전문 '프라임캣'(http://www.primecat.kr)의 이명우 대표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일부 비양심적인 고양이분양 업체들과 다르게 정직한 방법으로 행복한 고양이분양에 앞장서는 이들도 많다" 며, "사람과 고양이가 좋은 짝으로 만날 수 있도록 좋은 다리 역할을 해주는 것이 고양이 분양업체의 몫인 만큼 일부분의 안 좋은 일을 전체가 그런 것처럼 매도하여, 정직하게 운영 하는 업체들이 피해를 보게 하면 안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한 “고양이 분양자와 입양자 모두 고양이가 하나의 소중한 생명체임을 잊지 말고 이에 대한 존중을 했으면 좋겠고, 입양자는 15년 이상의 수명의 고양이와 같이 가족으로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지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입양을 했으면 좋겠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실제로 혈통 있는 수입고양이 국내 브리딩과 분양에 앞장서고 있는 '프라임캣'은 전문 브리더의 오랜 경험과 청결하고 자유로운 애묘 관리시스템으로 우수한 퀄리티의 건강한 고양이들만을 배출해 고양이분양사이트로 신뢰를 얻고 있는 곳이다.

분양 고양이 외에 브리딩 고양이들의 생활환경까지도 정직하게 공개하여 고양이들의 임신과 출산, 분양의 모든 과정과 부모묘를 언제든지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안심하고 분양 받을 수 있는 명품고양이, 수입고양이 전문 분양 캐터리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점이 큰 경쟁력인 셈.

게다가 누구보다 고양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애묘족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함께 소통하고자 고양이분양 및 고양이에 대한 대중의 잘못된 인식을 변화할 수 있는 작은 카페와 블로그 등을 운영하고 있어 애정 어린 마음으로 고양이의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이들이나 고양이 분양을 준비하는 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1인 가구의 급속적인 증가와 함께 큰 성장을 보인 고양이분양시장에서 단순히 고양이를 분양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만큼 좀 더 애정 어린 관심과 손길로 고양이분양을 도와주는 것이 고양이분양사이트의 기본 요소가 아닐까.  문의 010-8513-8168

임영규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