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골프존 제공
사진=골프존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골프존은 7일 남성 스크린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삼성증권 GTOUR 7차’ 결선 대회는 오는 20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전용 경기장에서 열린다. 총상금 7000만 원, 우승 상금 1500만 원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해 올라온 72명의 참가자가 3인 플레이 방식으로, 하루에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우승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코스는 강원도 춘천시 남춘천 CC로 진행된다. 

이번 GTOUR 7차 결선 대회에는 금동호와 이성훈의 도전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매 대회 신흥 강자들이 혜성처럼 등장하고 있어, 이번 GTOUR 7차 대회의 신흥 강자로 누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9 삼성증권 GTOUR’의 모든 대회는 삼성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1879골프와인, 루디프로젝트, 스릭슨, 렉시가 후원한다. 해당 대회는 내달11일 오후 11시에 JTBC GOLF 채널을 통해 녹화 중계된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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