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2500여명 참석...여러 프로그램 선보여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사진=이니스프리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이니스프리는 지난 5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 ‘2019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이 2500여 명의 참가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2019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캠페인 ‘플레이그린’의 일환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페스티벌은 ‘I LIKE ZERO’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에 주목했다.
 
페스티벌에서는 ▲‘라이크(LIKE) 스티커’ ▲ ‘제로 카페’ ▲ ‘업사이클링 제로 클래스’ ▲ ‘립스틱 업사이클링 아트월’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니스프리 마케팅 담당자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은 일상에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축제”라며 “앞으로도 지구를 위한 친환경 매시지를 담아 다양한 플레이그린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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