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K 하이닉스 광고 영상 캡처
사진 : SK 하이닉스 광고 영상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유기혁’ 역을 맡아 대체 불가능한 연기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장악한 배우 이현욱이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과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대세배우 다운 열일행보를 이어간다.

이현욱은 자기 자신이 지니고 있는 고유의 이미지, 분위기와 매우 흡사한 ‘유기혁’이란 찰떡 캐릭터를 만나 존재감만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신스틸러로 떠올랐다.

SK 하이닉스 첨단 반도체 광고 청주 편에 출연한 이현욱은 현생에서는 상사의 지시를 따르는 연구원이자 전생에서는 현생에서의 상사에게 업무를 지시하는 상사를 연기했다.

과거의 상사와 현재의 부하라는 두 캐릭터를 맡아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준 그는 드라마‘타인은 지옥이다’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대세 신스틸러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이현욱은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저지르는 서늘한 모습부터 얄미운 상사와 애처로운 부하의 모습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드라마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이현욱은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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