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사진= SBS ‘리틀포레스트’ 캡처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이서진, 이승기, 박나래, 정소민이 함께한 SBS 월요일 예능 ‘리틀포레스트’가 16회를 마지막으로 10월 7일 종방 하며 첫 방송 대비 반토막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리틀포레스트’는 지난 8월 12일 첫 방송 당시 1부 시청률 6.0%, 2부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시청률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하락하며 7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1부 시청률이 3.5%, 2부 시청률 3.8% (TNMS, 전국)를 기록하며 3%대 시청률로 첫 방송 대비 시청률이 크게 하락했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첫 방송 이후 ‘리틀포레스트’를 가장 많이 이탈한 시청자들은 1부에서는 40대 여자, 2부에서는 50대 여자로 나타났다.  

첫 방송 40대여자 1부 시청률은 6.3%였으나 마지막회 시청률은 2.9%를 기록하며 3.4% 포인트 하락했고 50대여자는 2부 첫 방송에서 시청률 8.5%를 기록했으나 마지막회에서 3.3%를 기록하며 5.2% 포인트 하락했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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