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6차전 (사진: KBO로고)
사진: KBO로고

[데일리그리드=정진욱 기자] KBO 리그 중계방송이 시청자를 흡입하면서 열기를 몰아가고 있다. 

MBC가 10월 7일 중계 방송한 ‘준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LG’ 경기 시청률은 4.2% (TNMS, 전국가구)를 기록 했는데 지난 6일에 치러진 MBC ‘준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LG’  경기 중계 시청률 3.8% 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LG’  경기 중계 시청률은 지난 3일 SBS가 중계 방송한 ‘와일드카드 결정1차전 LG:NC’ 경기 시청률 3.3% 보다 0.5% 포인트 상승된 바 있다.

그렇다면 경기장에는 직접 가지 못했지만 집 TV로 야구 경기를 가장 즐겨 시청한 시청자 층은 누구일까?  

이날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시청자 층은 50대 남자로 나타났다. 이날 ‘준플레이오프 2차전 키움:LG’ 경기 중계 방송에서 50대 남자들은 시청률 4.3%를 기록하며 전체 시청자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다.

jjubika@sundog.kr

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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