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대사·체지방 감소·배변 활동 등 도움

사진=아모레퍼시픽 큐브미 제공
사진=아모레퍼시픽 큐브미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큐브미(CUBE ME)는 8일 탄수화물 대사와 체지방 감소,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 ‘슬림 큐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슬림 큐브는 녹차 추출물과 구아바잎 추출분말, 알로에 전잎 등을 대표 원료로 사용한 보조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체지방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알로에 전잎은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구아바잎 성분은 식후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큐브미는 아모레퍼시픽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을 통해 론칭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콜라겐 큐브, 퍼펙트 큐브 등 스킨라인과 블록 큐브, 커트 큐브 등 다이어트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큐브미는 최근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및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중 패키징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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