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전화사용자를 위한 블록체인기반 경험공유 플랫폼인 베네핏 프로젝트가 자사의 이더리움 기반인 베네핏토큰(이하, BNP)을 글로벌 최초로 글로벌 거래소인DCOIN에 상장되었다고, 밝혔다.

설명에 따르면 디코인(Dcoin)은 코인마켓캡 기준 상위 30위 거래소에 랭크되어 있는 글로벌 거래소로, 거래량을 기준으로, 국내 어떤 거래소보다 높은 순위를 가지고 있는 거래소이다.

지난 10월 4일, 디코인(Dcoin)과의 글로벌 진출 협력 및 상장 소식을 알려온 베네핏(BenePit)은 회원의 전화 이용 활동 분석 결과를 토대로 하여 상점 및 서비스를 추천하고, 서비스이용경험의 공유를 통해, 회원과 광고주를 네트워킹하는 광고 플랫폼으로, 서비스 개발 이후, 1년 이상 성공적으로, 국내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서비스이다.

베네핏은 기존의 어떤 광고 플랫폼보다 월등하게 높은 광고 효과와 효율성(CTR 12.2%)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을 통해, 기존의 광고시장의 가장 큰 문제인 글로벌 광고사업자의 불투명한 광고운영 및 및 광고비 소진정보의 제공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베네핏 공식 사이트에서는 프로젝트의 개발 진행상황과  상세한 내용들을 제공함으로서, BNP홀더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BenePit 가상 체험하기를 통해 서비스 오픈 예정인BenePit 서비스의 주요 기능들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베네핏 관계자는 현재 BenePit 보상 광고 플랫폼의 개발이 완료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점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나아가 전세계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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