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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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은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이 배우 조니 뎁의 딸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얻고 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스타가 된 티모시 샬라메는 8일 오후 부산 신세계백화점에 열린 영화 '더 킹: 헨리 5세'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주목 받았다.

그의 여자친구인 배우 릴리 로즈 멜로디 뎁은 이 영화에 캐서린 역으로 함께 출연했지만 함께 한국을 찾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릴리 로즈 뎁은 배우 조니 뎁과 바네사 파라디의 딸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파리 태생의 배우이자 모델이며 도발적인 눈빛과 표정 등에서 엄마 분위기가 물씬 묻어나온다.

그러면서도 아웃사이더적인 분위기와 얼굴형, 갈색눈은 조니 뎁 쪽을 닮았다는 평가도 있다.

그는 미성년자 시절에 아이가 있던 이혼남인 모델 애쉬 스티미스트와 열애설이 나 비난을 산 적이 있지만 현재는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데이트를 즐기며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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