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라와 아이스크림에 앙버터 콘셉트 더해

사진=롯데제과 제공
사진=롯데제과 제공

[데일리그리드=윤정환 기자] 롯데제과는 ‘앙버터(앙금+버터)’ 콘셉트를 활용한 아이스디저트 ‘앙빠빠샌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금까지 ‘앙버터’를 이용한 DIY디저트는 일반적으로 바삭한 빵이나 과자를 활용했지만, ‘앙빠빠샌드’는 부드러운 카스텔라와 아이스크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앙빠빠샌드’는 각기 다른 식감과 맛이 나는 3개의 층으로 나눠져 있다. 제품의 아래와 윗면에는 카스텔라가 감싸고 있다. 카스텔라 밑에는 한 층의 팥시럽이 존재한다. 중간에는 버터와 크림이 들어가 있다. 아이스크림 안에는 통단팥이 들어갔다.

한편 롯데제과는 아이스과자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앙빠빠샌드’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윤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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