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무신사 홈페이지
사진 = 무신사 홈페이지

무신사가 앞으로 열흘간 특가 판매하는 '탑텐데이' 행사를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가운데 온라인 패션 편집몰 무신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신사는 지난 2009년 패션 판매 플랫폼을 론칭한 이래, 현재 신진 브랜드부터 글로벌 브랜드까지 입점 브랜드만 해도 3500개가 넘는다. 

무신사는 최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백화점을 뛰어넘는 온라인 최대 패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선언했었다.

지난해 실매출액은 1081억원으로 같은 기간보다 60% 늘어났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25%에 달한다. 지난해 매출 1000억원 이상 규모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 흑자를 낸 곳은 이베이코리아와 무신사뿐이다.

한편, 무신사는 10일 '탑텐데이'와 관련한 랜덤 할인쿠폰 퀴즈를 출제했다.

이날 출제된 문제는 "탑텐 '남성 쉘파 하이넥 집업' 상품의 할인율은?"이다. 정답은 17%이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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