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왼쪽)과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 류현진·배지현 제공)
류현진(왼쪽)과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 류현진·배지현 제공)

[데일리그리드=정세연 기자] 미국 LA다저스에서 뛰고 있는 메이저리거 류현진이과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2세 소식을 알렸다.

배지현 아나운서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1일 배 아나운서의 임신 소식을 알리며 "현재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임신 기간에 대해서는 '안정이 필요한 초기'라고만 전했다.

jjubika@sundog.kr

정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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