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신사임당 (사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스틸컷)
'이영애 신사임당'
 
20일 이영애의 소속사 리에스가 "이영애 씨가 최근 신사임당 드라마를 제안받고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영애 씨는 평소 교육에 관심이 많고 신사임당이라는 아이템이 교육 드라마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드라마 자체도 아직 초기 기획 단계로 어떤 식으로 드라마가 만들어질지 이영애 씨가 최종 출연하게 될지는 두고 봐야한다.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게 현재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사임당 드라마는 최근 시놉시스가 나왔으며 아직 최종적으로 사극이 될지 현대극이 될지 미지수다.
 
앞서 이영애는 '대장금2' 출연을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지난 5월 출연을 거절했다.
 
이영애 신사임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영애 신사임당, 기대된다", "이영애 신사임당, 너무 잘 어울려!", "이영애 신사임당, 사극으로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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