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연애의 기억 강예원 욕설 (사진: 영화 '내 연애의 기억' 스틸컷)
'내 연애의 기억 강예원 욕설'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의 주연 배우 강예원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 욕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영화에서 선보인 욕은 시나리오의 절반 수준도 안 된다. 애초 시나리오에는 그냥 욕쟁이 여자였다. 말 끝마다 욕을 했고 시나리오 욕설이 꽉 채웠다고 말해도 과장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귀엽게 보이는 수준이 아니라 불쾌한 기분이 들 정도였다. 재미도 없고 이렇게까지 욕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더라. 그 부분은 감독님과 상의해 많이 걷어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내 연애의 기억'에서 은진(강예원 분)은 여섯 번의 연애 후 다시는 연애 따위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운명적으로 만난 현석(송새벽 분)과 다시 사랑에 빠져들게 되지만 그에게 숨겨진 비밀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 연애의 기억 강예원 욕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 연애의 기억 강예원 욕설, 대박이네", "내 연애의 기억 강예원 욕설, 재밌겠다", "내 연애의 기억 강예원 욕설, 요즘 재미있는 영화 왜 이렇게 많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나진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