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K한국네일전문학원

최근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들이 창업에 눈을 돌리고 있다. 다양한 창업 아이템 중에서도 여성의 취향을 반영한 네일아트는 단연 핫한 창업아이템으로 꼽힌다. 기본 자격만 갖추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소자본 창업으로 고소득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인데 창업에 필요한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제도가 도입이 되면서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네일아트 학원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만 전문성과 예술성을 갖춘 네일아트 학원을 찾기는 어렵다.

이에 부산과 서울에서 네일아트 전문학원을 운영 중인 KN한국네일전문학원은 이번에 새롭게 GK한국네일전문학원으로 이름을 변경해서 종로점을 개원한다고 한다.

GK한국네일전문학원은 부산 경남 일대에 1000여명의 실력있는 네일리스트를 배출한 학원이다. 10여년간 한국 현대백화점을 중심으로 네일살롱 경영을 해온 네일 전문기업인 ㈜위드코 네일기업에 속한 학원이며, ㈜위드코 네일기업은 프랜차이즈 사업, 유통사업, 학원 운영 등의 체계적인 사업을 하고 있어서 GK한국네일전문학원에 다니는 수강생들은 직영점 및 프랜차이즈 직원, 교육강사로 우선순위 취업이 가능하며 ORLY제품을 50%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GK한국네일전문학원은 미용사(네일) 국가자격증 모의고사를 실시, 경험과 실력을 갖춘 강사진들이시험문제를 출제해 실기시험 준비를 돕고 있다.

GK한국네일전문학원의 최유리 대표는 “GK한국네일전문학원에서는 실기시험을 대비한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있어서 수강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네일아트 국가자격증이 신설되면서 네일아트로 창업과 취업을 꿈꾸는 많은 분들에게 상담전화가 많이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GK한국네일전문학원 종로점은 오는 8월 25일 서울 종로구 관철동에 GK한국네일전문학원으로 개원 예정이라고 한다. 학원 측은 네일아트 국가자격증반을 도입해서 네일아트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때까지 책임져 주는 책임보상제와 다양한 개원 이벤트를 실시해 네일아트를 배우고 싶어하는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네일아트 학원 GK한국네일전문학원 종로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ailart.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남욱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그리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